Säule Nr. 7: Weltreich Großbritannien; Hannoveraner auf dem Thron
Leinstraße,
30159 Han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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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쟁(1756–1763)에서 영국이 거둔 승리는 세계적 힘의 균형을 바꾸었고, 프랑스가 주도하던 식민 제국의 지위를 빼앗아 영국이 ‘세계의 지배자’로 부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동시에 노예 무역도 번성했다. 영국은 가장 큰 노예선 함대를 보유했지만, 1807년에는 인신매매를 최초로 금지한 국가이기도 했다.
18세기 말 무렵, 절대주의 군주들이 주도하던 바로크 시대의 통치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계몽주의 정신에서 비롯된 “자유, 평등, 형제애”에 대한 요구는 프랑스와 북아메리카에서 획기적인 혁명으로 이어졌으며, 보편적 인권의 선언으로 결실을 맺었다. 1776년 7월, 북미의 13개 영국 식민지는 런던의 조세 정책에 대한 비판과 조지 3세(1738–1820)에 대한 증오를 동기로 삼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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