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9월 3일: 불과 몇 시간 만에 1,200명이 넘는 하노버의 유대인들은 자신의 집을 떠나 이른바 ‘유대인 주택’으로 이사해야만 했다. 3제곱미터의 공간에서 펼쳐진 삶의 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라.
1941년: 하노버에 거주하던 유대인 1,200명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소위 “유대인 주택”으로 이사해야 했다. 허용된 가재도구는 침대, 의자, 서랍장, 약간의 세탁물, 몇 벌의 옷, 그리고 식기류뿐이었다. 낡은 목조 주택의 구조와 과밀한 거주 환경은 이곳의 생활 조건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게 만들었다.
“빈대, 쥐. 위생상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화장실. 겨우 15제곱미터짜리 방에 성인 4명과 아이 한 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 수용자 중에는 중증 마비 환자가 한 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