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태어나 바트 하르츠부르크에서 자란 슈테판 크나크는 2001년에 IT 전문 정보기술자 과정을 수료했다. 프로그래머로서 그는 처음 11년 동안 자신이 설립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근무했다. 이 시기부터 이미 그는 사진의 기술적 측면을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들 레오나스가 태어나면서부터 사진의 창의적인 면모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리히텐베르크 로터리에서 촬영 중인 슈테판 크나크.
첫 번째 SLR 카메라를 구입하며 프리랜서 사진작가로서의 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크나크는 폭스바겐(Volkswagen Aktiengesellschaft), 하노버 시, 도이체 메세(Deutsche Messe AG) 등 국내외 유명 의뢰처로부터 의뢰를 받고 있다. 또한 풍경·제품 및 웨딩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광고 캠페인, 이미지 영상, 타임랩스 촬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하노버 시내를 뒤덮은 뇌우의 강렬한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의 최근 타임랩스 영상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 100만 명 이상의 주목을 받았다. 스테판 크나크는 자신이 진행하는 타임랩스 및 드론 워크숍에서 인생의 그 ‘완벽한 순간’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은지에 대한 팁을 전하고 있다.